트라이 쿨맥스 이너웨어 인기몰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쌍방울이 시원한 쿨맥스 소재의 여름용 내의를 일찌감치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쌍방울은 스포츠 레저 의류에 주로 사용된 쿨맥스 소재를 업계 최초로 속옷에 적용해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기능 때문에 에너지 절약형 속옷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트라이 쿨맥스는 지난해 약 24만 장이 팔렸으며 반응이 좋아 올 생산량을 27만 장으로 늘렸다.쿨맥스는 피부에서 배출된 땀을 보다 빠르게 흡수하고 이를 신속히 건조시켜 쾌적함을 높이는 고기능성 소재다. 쌍방울은 쿨맥스 소재 가운데서도 기능이 가장 뛰어난 ‘쿨맥스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사용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가격은 트라이 상의 2만원~2만5000원, 하의 2만원~2만9000원 선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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