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예비신부…사랑스러운 '5월의 신부'

김명훈 예비신부 '화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이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은 오는 12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2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달 진행된 웨딩화보 촬영에서 김명훈과 예비신부는 복고적으로 재해석된 모던 타임즈 콘셉트로 화보를 연출, 결혼을 앞둔 행복감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김명훈은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그만의 맵시를 한껏 뽐냈으며 예비신부 역시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화보 촬영 당시 김명훈은 임신 중인 예비신부를 세심하게 배려했으며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을 포함한 멤버들 역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명훈이 속한 그룹 울랄라세션은 오는 10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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