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프랑스 정부가 74억3000만유로의 국채를 발행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목표치 75억 유로를 소폭 밑도는 발행규모다.이날 프랑스 국채는 10년만기 국채 33억2000만유로를 평균 2.96%의 금리에 발행했다. 이는 지난 달 5일 입찰금리 2.98%를 밑도는 금리다. 국채 입찰 후 유통시장에서 프랑스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런던시각 오전 10시 4분 현재 전일대비 3bp 하락한 2.94%를, 2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2bp 떨어진 0.7%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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