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4월 실업자수 1.9만명 증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독일의 4월 실업자수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노동청에 따르면 4월 실업자 수는 전월 대비 1만9000명 늘어난 287만5000명(6.8%)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정조정을 감안한 수치로 1만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뒤집는 결과다. 계절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실업자 수는 297만3000명으로 지난 3월 대비 약 6만50000명 줄어들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