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테라'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최고급 계란 유정란과 국내산 벌꿀로 만든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테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농장에서 나온 엄선된 유정란과 국내산 벌꿀 등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시간 나무틀에서 숙성해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여기에 카네이션과 감사의 문구를 새겨 스페셜 에디션도 내놨다. 고급스런 나무느낌의 패키지에 한지비닐로 포장하고, 제품에 카네이션과 ‘감사합니다’라는 인장을 새겼으며 오는 14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차별화된 원료와 정성스러운 공정 과정을 통해서 선물을 주는 사람의 감사한 마음을 최대한 담았다”며 “가정의 달 부모님과 스승님들에게 선물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파리바게뜨는 이외에도 카네이션이 장식된 케이크와 엄마의 정성을 듬뿍 담아 구운 ‘마망 마들렌’ 세트, 프랑스 스타일의 구움과자 선물 세트 ‘스윗앙상블’·‘스윗오페라’·‘오!샹제리’·‘오!마이파리’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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