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올해부터 제철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든 100% 생과일 주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3월에는 생딸기, 4월에는 청포도주스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스테이크와 함께 마시면 좋은 제철 생과일주스를 제공한 아웃백은 5~6월에는 식이섬유소와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주스를 출시한다.아웃백에서 사용될 ‘루비레드’ 자몽은 일반 자몽보다 당도와 색감이 뛰어나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품종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계절에 비타민 보충을 하면서도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리는 음료다. 칼로리 또한 100g당 30kcal로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아웃백의 생과일 프로모션은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철 과일을 100% 통째로 갈아 만든 것으로서 주문 즉시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8월에는 멜론, 9~10월에는 포도, 11~12월에는 감귤주스 등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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