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외인 매수세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삼성전자는 2일 오전 10시39분 전일대비 2만3000원(1.65%) 상승한 14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중 141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계 증권사의 러브콜 속 삼성전자 주가가 랠리를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모건스탠리, JP모간, 맥쿼리, 노무라,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1~5위 창구를 모두 차지하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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