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문재인, 불출마 부인에 관련주 회생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대선 불출마설이 제기됐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이 여의도에 사무실을 내고, 불출마설을 부인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던 테마주들도 힘을 내고 있다.2일 오전 9시36분 현재 조광페인트가 7.91%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우리들생명과학, 유성티엔에스, 바른손 등이 나란히 4%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상증자를 발표한 서희건설만 12%대 급락세다.전날 문 고문은 각종 공식 행사에 참석했고, 문 고문측은 최근 불거져 나온 대선 불출마설을 부인했다. 문 고문은 여의도에 사무실 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고문은 또,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고도 말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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