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창의적 콘텐츠 아이디어 삽니다'..공모전 개최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콘텐츠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콘텐츠 사업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게임 ▲앱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성남, 고양, 부천,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거나 해당 시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콘텐츠기업으로, 1ㆍ2차 심사를 거쳐 총 12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5억 원 이내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도지사 표창을 실시한다.  선정된 업체는 특례보증 지원뿐만 아니라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통해 계획된 각종 지원사업의 가점도 부여된다. 공모전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주관하며, 세부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콘텐츠기업 전용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례보증 지원은 업체당 5억 원 이내에서 총 500억 원을 지원하며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특례보증제도를 통해 60개 기업이 대출보증을 지원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콘텐츠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과 우수한 콘텐츠 기업을 도내로 유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팀(032-623-8071)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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