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청계산 및 부산 금정산에서 제 4기 하이 서포터즈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제 4기 하이투자증권 하이서포터즈는 하이투자증권 홍보대사들로서 약 100여명의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주말을 맞아 산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올바른 등산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등산로 주변의 오물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하이서포터즈 학생들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의식을 고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 4기 하이서포터즈는 지난 3월 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총 10주간 개인 블로그나 트위터/페이스북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하이투자증권의 프로모션 내용 및 추천 금융상품, 각종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게 된다. 또 하이투자증권 영업점과의 특별 연계활동을 통해 증권업무를 실제 체험하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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