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듀오가 만든 웨딩컨설팅 듀오웨드와 롯데백화점이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2F)에서 ‘웨딩&혼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웨딩&혼수 박람회는 기존의 웨딩박람회와 달리 웨딩전문가의 1:1맞춤컨설팅을 받으며 혼수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등 국내 우수 제휴사를 보유한 듀오웨드와 가전, 가구 등 다양한 혼수제품 갖추고 있는 롯데백화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기 높은 유명 웨딩상품을 최대 20~3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빅토리아와 닉쿤 커플의 웨딩사진을 촬영한 라망스튜디오와 291디마주를 비롯, 드레스블랑, 브라이덜 공 등 다수 연예인들의 웨딩을 진행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가 참가하며 허니문 전문 여행사와 한복, 예물, 침구, 스킨케어 업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각종 혼수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듀오웨드는 박람회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허설 촬영권, 드레스 대여권, 메이크업 이용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웨딩경품을 제공하며,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의 5%를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100%당첨되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우산, 만다리나덕 네임텍 등을 제공한다.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번호를 부여 받은 3000쌍의 커플만 참석 가능하다. 문의 1577-2229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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