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50달러 오른 116.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0.38달러 오른 104.93달러를 기록했다.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09달러 내린 119.83달러에 마감됐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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