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59억원으로 전년대비 20.7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320억원으로 3.9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00억원으로 전년보다 16.13%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위탁매매와 자산관리, IB 부문 등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며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트레이딩(Trading) 역량 향상이 호실적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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