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달콤커피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피치블로섬'과 '스위트붓세' 등 봄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숭아를 사용한 피치블로섬은 탄산이 든 '피치블로섬 에이드'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피치블로섬 스무디' 등으로 나뉘며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300원부터 5800원까지.또 '스위트 붓세 초코'는 코코아파우더를 넣은 붓세(Bouchee·프랑스의 대표적인 케이크)에 가나슈를 넣어 진한 초콜릿이 나는 게 특징이며 딸기잼이 들어간 '스위트 붓세 딸기'는 붓세 위에 새콤달콤한 딸기 조각을 올려 시각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버터크림을 샌드한 '스위트 붓세 플레인'은 아몬드슬라이스를 토핑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각각 2500원씩.달콤커피 관계자는 "봄을 맞아 입과 눈을 즐겁게 하는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나른한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달콤커피 신메뉴로 상큼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달콤커피는 최근 드라마 ‘패션왕’에서 주인공 가영으로 출연중인 신세경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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