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로 '무한도전 특별편' 본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공중파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무한도전 특별편'을 IP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IPTV인 U+TV로 '무한도전 특별편'을 시청 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무한도전 특별편'을 U+TV에서 시청할 수 있는 것은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부터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의 모든 콘텐츠를 국내 방송 서비스 최초로 U+TV를 통해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LG유플러스는 구글과 제휴를 통해 TV전용 UI(User Interface)를 적용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U+TV에 탑재해 고객들에게 유튜브 콘텐츠를 HD급 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무한도전'은 방송사 파업으로 인해 정규방송이 중단된 상태로 '무한도전 특별편'은 유튜브와 인터넷방송 파업채널M를 통해서만 제공되고 있다.내용은 평소 공중파방송에선 보여주지 못한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인터넷방송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멤버들이 애교 있게 자신의 가게 및 음반 등을 홍보하는 영상, 정준하씨의 결혼소식 등이 담겨 있다. U+TV 채널310번 유튜브 채널에서 ‘무한도전’을 입력하면 무한도전 특별편을 시청할 수 있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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