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투어밴 '추가 투입'

그야말로 '피팅 전성시대'다.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는 아예 기동력을 강화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퍼포먼스 피팅밴 2대를 추가 투입했다. 지난해 3월 대형 피팅밴 1호에 이어 무려 3대의 피팅밴이 전국을 누비며 선수들은 물론 아마추어골퍼들에게도 확실한 피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지난 1년 동안 피팅데이를 통해 500여명의 골퍼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데이터가 토대가 됐다.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해 앞으로는 총 3대의 피팅밴(사진)이 전국 곳곳의 지정연습장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본사에서 일정 기간 교육과 트레이닝을 거친 전문 피터가 상주한다는 점도 독특하다. 지난해 9월 분당에 오픈한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완성됐다.피팅밴의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전국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예약하고,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결과를 바탕으로 커스텀 클럽 제작을 희망할 경우 대리점을 통해 즉각적인 주문도 가능하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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