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화환 화제…이완 전역에 '고생했다'

김태희 화환 '화제'

▲ 김태희 화환 화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태희(32)가 동생 이완의 전역을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완은 23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이날 이완의 친누나 김태희는 CF촬영 관계로 현장을 찾지 못하자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내 동생의 제대를 축하했다. 한편 이완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마지막으로 2010년 7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1년 9개월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복무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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