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박기홍 포스코 부사장은 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파이넥스 공법 수출 진행상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 충칭시와의 협의가 정치적인 상황 등과 맞물려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앞서 포스코는 중국 충칭에 연산 300만 t 규모의 파이넥스 제철소(150만 t 2기)를 세우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파이넥스 공법은 포스코가 세계에서 처음 상용화한 첨단기술로 100여 년간 이어져온 기존 고로(高爐)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공법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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