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봄꽃축제
또 오후 5시부터는 남진 김수희 주현미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플라워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이외도 공원 곳곳엔 페이스페인팅, 당나귀 타기, 약첩 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노현송 구청장은 “오랫동안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 향기 맡으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방화근린공원은 지하철 5호선 방화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문화체육과(☎2600-645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