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웅진코웨이 중구 본사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오른쪽)와 유인옥 제성 대표(가운데), 정영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및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웅진코웨이]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고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이번 협약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국책과제와 연계해 30개 주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원가 개선 프로젝트 ▲뿌리기술 현장 맞춤형 지도 ▲강소기업 육성 종합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다. 웅진코웨이 협력업체는 경영지원과 정보, 컨설팅 등을 집중 제공받는 한편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상생경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업체 지원제도와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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