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영진인프라가 노무현 재단 감사를 영입한 것을 전후로 3일째 급등세다. 소폭 오른 것을 합치면 6일 연속 상승세다.18일 오전 10시4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50원(3.57%) 오른 145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영진인프라는 16일 상한가에 이어 17일에도 9.38%씩 급등했다. 지난 10일 1.96% 상승한 이후 6일 연속 오름세.전날 영진인프라는 유철근 노무현재단 감사를 회사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 고문은 앞으로 회사의 경영자문과 해외 신사업부문을 총괄 담당하게 된다.유철근 고문은 한국공인회계사협회 이사, 방송통신 추진위원, 노무현 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태율회계법인의 회계사이자 노무현재단의 감사로 재직중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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