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쿠시 오로라 한국GM 마케팅 및 판매 담당 부사장(1번 사진 2열 왼쪽에서 네번째 및 2번 사진 1열 중앙)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로 떠나는 영업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우수 영업직원을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다양한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GM은 첫 번째로 선발된 30여 명의 우수 영업직원들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로 보내,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사상 최대 판매실적 달성을 기념해 개최되는 GM 빅 피니쉬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했다. 안쿠시 오로라 마케팅 및 판매 담당 부사장은 “영업직원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사기를 북돋아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GM은 5월 중 영업실적 우수 직원 100여명을 추가로 선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4박 5일 일정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GM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된 우수 대리점 대표를 프랑스 파리로 초청해 성과를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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