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총선 마무리 일상 업무로 돌아가

광진구, 총선때문에 미뤄뒀던 조직 개편 작업 준비하는 등 업무 정상화 돌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자치구들마다 4.11총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주민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등 평상으로 돌아가고 있다.특히 성동구 광진구 등 많은 자치구들은 12일 오전 구청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어 4.11총선이 마무리됐으니 차질 없이 일상 업무를 볼 것을 주문하면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성동구는 고재득 구청장 주재로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열고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광진구도 김기동 구청장이 2층 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소집, 평소 하던대로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광진구는 그동안 미뤄뒀던 과장과 팀장급 인사를 준비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하고 있다.한편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동대문구 성북구 노원구 강북구 등 많은 구청장들도 전날 늦게까지 총선 개표 종사를 위해 힘든 직원들 노고를 치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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