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은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트위터(twitter.com/vegemilgood)에 이어 블로그 '콩닥콩닥 진한 설레임(blog.naver.com/vegemilstory)'과 페이스북(facebook.com/vegemilgood)을 오픈 한다고 9일 밝혔다.정·식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건강 정보, 요리 레시피, 고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SNS를 통해 수렴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는 정·식품 제품 개발에 반영될 계획이다.정·식품은 공식 SNS채널 오픈을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를 클릭한 후 오픈 기념 축하 댓글을 남기는 페이스북 이벤트와 블로그 방문 시 이벤트 퍼가기, 퀴즈풀기, 댓글 남기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112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기프티콘,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정·식품의 SNS 채널을 공식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SNS 채널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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