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인터넷 판매 강화한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 E슈퍼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할인 상품이 매일매일 바뀌는 '일별한정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첫 날인 10일에는 삼양 나가사끼 짬뽕 5입을 1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하고 코카콜라 1.5L를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1000원에, 30입 판계란은 45%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행사 둘 째 날인 11일에는 정다운쌀 20kg을 9% 할인된 3만9900원에, 오뚜기 마일드 참치 250g을 50% 할인된 1240원에 판매한다. 12일에는 오뚜기 3분 쇠고기카레 200g*3입을 54% 할인된 2000원에, 13일에는 국물용 멸치 600g을 50% 할인된 4990원에, 14일에는 미닛메이드 프리미엄감귤 1.5L를 58% 할인된 1000원에 판매하는 등 5일간 23개 품목을 평균 40% 할인해 판매한다. 모든 품목은 각각 1만개 한정 판매한다.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롯데 E슈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100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구매 시 부여되는 주문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여 응모할 수 있다.롯데 E슈퍼에 로그인 해 자신의 집 근처 롯데슈퍼를 단골매장으로 등록만 해도 경품이 지급된다. 단골 매장은 주문을 했을 때 제품을 배송하는 점포다. 1등 1명에게는 장보기 지원금 100만원, 2등 2명에게는 롯데JTB 상품권 50만원, 3등 5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만원이 지급된다. 롯데 E슈퍼 관계자는 "리뉴얼 이후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매출 500억, 내년 매출 1000억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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