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종로)가 72시간의 태풍유세에 들어간다. 홍 후보는 7일 "8일 새벽 0시부터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11일 새벽 0시까지 72시간의 태풍유세에 들어간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종로를 사수하겠다"고 했다. 홍 후보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4.11 총선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 4일 후면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느냐, 혼란과 갈등의 과거로 추락하느냐가 결정된다"고 했다.홍 후보는 "당의 명을 받고 전선을 지키는 노병의 결연한 심정으로 종로에 왔다. 종로에서부터 분열과 갈등을 일삼는 세력을 막고, 원칙과 따뜻함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하며 지프위 유세로 골목 골목을 이미 4회 돌았다"면서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대한민국 일번지에서부터 새누리당 승리의 태풍, 새시대의 새벽을 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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