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sk텔레콤 직원들의 식목 행사
이날 ‘식목 자원봉사활동’에는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본부’가 소나무 묘목 구입 등 나무심기에 필요한 600만 원 상당 예산을 후원, 직원봉사단 70여명도 동참해 관악구의 환경 지키기에 앞장섰다.‘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본부’는 올해로 7회째 관악구 식목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내 기업이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선례가 되고 있다.뿐 아니라 식목행사 외에도 관악구와 연계해 매월 1회 관악구 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공작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관악구 박진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 및 봉사단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