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 11조 리비아 재건사업 진출..↑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STX가 11조원에 달하는 리비아 국가재건 사업 체결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STX는 전날보다 400원(3.13%) 오른 1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계약사인 STX조선해양도 1.85% 상승 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STX그룹은 리비아 토브루크 주지사와 토브루크 지역의 발전, 담수, 철강, 화학, 시멘트 등 각종 플랜트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STX는 토브루크 주정부 및 리비아 중앙정부와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방안을 추가로 논의하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이르면 10월경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수주 금액은 100억 달러(약 11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