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일 중소기업 가업승계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7기 차세대CEO 가업승계 심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가업승계 심화과정에선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가업상속 공제, 독일식 상속유예제도, 증여특례 한도 확대 등을 가르친다. 향후 16주간 26개 강좌와 워크숍, 해외 기업 탐방 등을 거친다. 중앙회 관계자는 "가업승계가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고용유지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이라는 인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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