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와이규동, 영화 '간기남' 관람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규동ㆍ삼각김밥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달 1일부터 오니기리와이규동 음식을 먹고 홈페이지에 이용후기를 올리면 150명을 추첨해 영화 '간기남' 예매권을 주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영화 '간기남'은 박시연, 박희순 주연의 스릴러ㆍ코미디 영화로 간통 현장을 잡으려다 살인범으로 지목된 간통전문형사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영화 '간기남' 촬영 배우와 스텝들에게 다양한 메뉴로 식사지원협찬을 하기도 했다.오니기리와이규동은 규동과 삼각김밥을 주력으로 하는 일식 전문점으로 카페형 인테리어와 삼각김밥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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