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기자
게임빌 모바일 소셜게임
게임빌은 2일 ‘2012슈퍼사커’을 시작으로 소셜 낚시 게임인 ‘피싱마스터’와 위치 기반의 소셜 게임인 ‘파이터시티’를 차례대로 오픈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출시할 ‘2012슈퍼사커’는 모바일 축구 게임 중 큰 흥행을 거둔 ‘게임빌 슈퍼사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이번에 소셜(Social) 옷을 입고 출시해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에 탑재된 ‘리그 매치’는 매주 서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승격, 강등을 경험할 수 있어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또 ‘게임빌 라이브(GAMEVIL LIVE)’로 기능으로 친구를 맺고 무료 선물을 하거나 용병을 데려오고 친선 경기를 치르는 등 다양한 기능이 많아 기대감이 높다. 게임빌 관계자는 “‘2012슈퍼사커’를 시작으로 기존 소셜게임과는 차별화된 국내 소셜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sometimes@<ⓒ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