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마몽드 새얼굴로 발탁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최근 연기자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유리’가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한국,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리는 가수뿐만 아니라 MC 및 예능 스타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팔방미인이다.또한 최근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연기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한류스타다. 마몽드 브랜드 담당자는 “뛰어난 재능과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고 있는 유리는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한류 뷰티를 선두하고 있는 마몽드의 모델로서 적격”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그는 “깨끗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최고의 한류스타 유리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지난해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마몽드의 새로운 뮤즈 ‘유리’는 ‘최시원’과 함께 국내 및 글로벌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4월에 첫 선을 보이는 TV CF와 온라인 영상 등에서 그녀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여러 가지 모습이 공개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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