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정보화교육 & 사이버외국어교육, 회원가입 후 무료 이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청 홈페이지 내 온라인컴퓨터무료강의와 사이버외국어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구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컴퓨터무료강의’는 지난 12일 '서울시 평생학습종합포털'로 이관돼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평생학습종합포털은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보면서 자가 학습하는 방식으로 운영,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수강생이 편한 시간에 맞추어 학습이 가능하다. 수강은 서울특별시 평생학습종합포털(//sll.seoul.go.kr/)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 외국어교실
신청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평생학습종합포털 홈페이지 로그인후 사이버강좌 → 정보화교육에서 원하는 강좌를 신청한 후 개별적으로 학습을 시작하면 된다. ▲컴퓨터기초 ▲맞춤교육 ▲정보기술 ▲자격증취득 ▲활용교육으로 나누어져 인터넷 기초강의부터 인터넷 쇼핑몰 운영,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 준비 파워포인트 엑셀 포토샵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있다. 또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사이버 외국어 교실’에서는 구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의 외국어별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단계별 회화강좌부터 토익·토플, HSK, JPT 등 시험대비 과정 비즈니스 일반영어 초등교과영어 어린이영어 등 연령별 맞춤형 강좌까지 그 선택의 폭이 넓다. 수강 신청은 매월 강좌 시작 전달 20일부터 말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 사이버 외국어교육에서 회원가입 후 → 강좌소개 ·신청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 수강신청하면 된다. 수료 기준은 진도율 70% 이상으로, 미수료 시 1개월간 수강이 불가하니 신청한 강좌는 수강해야 한다. 수강 종료 후 1년까지 복습이 가능하다.강북구 정보화지원과(☎ 901-040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