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우수대리점 세미나'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KCC는 최근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각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지난 15일에는 서울지역 25개 건축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도료 우수대리점 세미나’를 열었다. KCC의 올해 운영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도료인 ‘숲으로’와 DIY 신제품 등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그외에도 에폭시 바닥재, 특수기능성 신제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KCC의 창호 가공.시공 담당자를 대상으로 ‘창호 가공.시공 트레이닝 센터 43기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가시공 실습을 직접 해보는 자리였다. KCC의 가시공 네트워크인 창호 이맥스 클럽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KCC 측은 “영업환경이 어려울수록 KCC와 대리점, 협력사들이 함께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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