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영업 우수직원·FC 350명 시상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한생명은 23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영업성과가 우수했던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FC) 등 350여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참석해 우수 직원을 시상하고 격려했다.설계사 부문에서는 종신과 연금보험 중심으로 신계약건수 550건, 월납 초회보험료 1억5000만원 놀라운 실적을 달성한 백송지점(인천) 모명서FC가 대상을 수상했다. 모 씨는 세대별 종합보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재무설계에 기반을 두고 상품안내 단계부터 판매, 계약관리, 보험금 지급 등을 관리해 성과를 올렸다.텔레마케팅 부문에서는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연간 1000건이 넘는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송내TM지점 박영숙 TM설계사가 대상을 받았다. 지점장 부문에서는 운정지점(일산) 이대희 지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회사 측은 최우수설계사에게 명예임원 자격을 부여하고, 우수 직원 대상으로 특별승진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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