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사랑의 짜장면 나눔 Day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흥겨운 민요메들리와 마술공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봉사자가 한 자리에 모여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공연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추진한 것으로 신길동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초대, 어르신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다문화연예인봉사회가 후원, 급식봉사를 활동을 맡았다.

짜장면 나눔 데이 축하공연

다문화연예인봉사회 박의열 회장은 “신길동 지역주민이자 자원봉사자로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어르신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길동 지역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신길1동 자원봉사연합회원들도 행복한 나눔Day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2670-4152~6)영등포구 복지정책과(☎2670-39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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