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새로 문을 연 아주저축은행 수유지점에서 창구직원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주저축은행이 22일 서울 및 수원 등 수도권에 총 4개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점포는 서울 문래동, 수유동, 서초동의 3개 지점과 수원 인계동 지점 등 총 4개 지점이다. 이로써 아주저축은행은 수도권 5개 지점과 충청지역 5개 지점을 갖춰 지방과 수도권의 균형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들 지점은 유동인구와 접근편의를 고려해 서울의 부도심과 수원지역 금융권 밀집지역에 자리잡았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신규지점 개설은 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공식적인 첫 걸음"이라며 "충청 및 수도권 지역에서 서민금융기관의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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