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캔맥주 '골드 엔드' 적용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100% 보리맥주 브랜드 '맥스(Max)' 캔맥주(355ml, 500ml)의 엔드를 새롭게 '골드 엔드(Gold end)'로 바꿔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골드 엔드'란 캔맥주 맨 위에 공 캔을 덮는 알루미늄 캡의 색상을 금색으로 바꾼 것으로 국내 주류업계에서는 최초로 적용되는 사례다.이번 '골드 엔드' 적용은 숙성된 100% 보리맥주가 가지는 깊고 풍부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 '골드 엔드'가 적용된 맥스 캔맥주는 3월 말부터 소매점과 대형매장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이트진로는 이번 골드 엔드 적용을 기념한 기획 상품 제작과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골드 엔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100% 보리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눈으로도 즐기길 바란다"며 "숙성으로 더 깊어진 100% 보리맥주 맥스는 앞으로도 최고의 맛과 소비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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