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아이스텍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일 아이스텍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오는 23일부터 매매기준가인 3000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아이스텍은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업체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 14억7000만원, 자본총계 2200만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총계 4억9000만원, 부채총계는 5억원이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1억5000만원이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억9000만원, 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아이스텍은 순간냉각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냉각통이 내장된 음료수캔과 순간냉각화장품 용기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아이스텍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4사(벤처기업부 23사, 일반기업부 39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가 됐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