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자연은 140일 청포도'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웅진식품은 상큼한 청포도의 맛을 담은 주스 '자연은 140일 청포도'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연은 140일 청포도'는 청포도가 가장 맛있어지는 생육기간인 140일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과일주스이다. 특히 기존 청포도주스의 묵직한 맛과는 달리 청량감이 높고 상큼한 맛을 지녔으며, 유럽산 청포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180ml 병제품과 1.5L 펫 제품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100원과 4200원이다.박재민 웅진식품 브랜드매니저는 "'자연은 140일 청포도'는 상큼한 맛과 향으로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인기 상품이 될 것"이라며 "기존 적포도주스 중심의 포도주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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