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석채 KT 회장은 19일 개최된 올레경영 2기 전략 발표회를 통해 "최근 단행한 비상경영체제 선포는 궁극적으로 올해 투자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는 롱텀에볼루션(LTE), 소프트웨어(SW) 투자로 비용이 예년 대비 최대 20% 수준 늘어날 것으로 판단돼 내부에서부터 허리띠를 졸라맨 것"이라고 밝혔다. 라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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