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민 NH생명보험 대표이사(왼쪽), 김주하 NH금융지주 김주하 부사장, NH손해보험 장은수 부사장, 콜센터 직원이 기념행사에서 떡케잌을 자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19일 서울 서대문 웨스트게이트타워에서 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콜센터는 지난 3월 2일 민영보험사로의 출범과 함께 고객 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 NH생보는 상담원 330석, 손보는 상담원 120석 규모로 월 평균 약 80만 건 이상의 고객 상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상담, 증권발행, 보험료 수납, 사고보험금 상담 등은 물론 완전판매 모니터링, 실효예고 안내, 보험금 지급 설명 등 서비스를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서비스 이용 희망 고객은 1544-4000번(NH생보)과 1644-9000(NH손보)으로 전화하면 된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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