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일자리 박람회
또 ▲지문으로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주는 지문 인·적성검사관 ▲성공취업 전략을 위한 취업세미나관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관 ▲장애인 생산품 전시관 ▲어르신 건강검진·상담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관을 마련해 구직자들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1:1 취업컨설팅’의 경우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컨설턴트를 선택함으로써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참여 구직자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 등록과 사전 면접신청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되고 현장 구직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난 2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도 동시에 운영 중인데 온라인 강남 취업 박람회 홈페이지 (www.gangnam.career.co.kr)를 방문하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용운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희망나눔 일자리 박람회는 심각한 취업난에 고심하고 있는 청년, 어르신과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앞으로도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