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새 커플 탄생…'반전 커플' 대박

▲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하이킥3' 새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박지선과 줄리엔강이 새로운 커플로 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지선과 줄리엔강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상황. 하지만 박지선은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며 "줄리엔강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본 줄리엔강은 박지선에게 다가가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 새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하이킥3' 새 커플 탄생에 네티즌들은 "반전 대박이다" "완전 재밌어요"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킥3'는 오는 29일 종영 예정이며 30일,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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