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 '여주는 젊은 후배들 몫, 총선불출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이범관 의원(경기 이천·여주)은 16일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성명에서 "다가온 총선과 대선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제 여주는 젊은 후배들의 몫이다. 그들이 희망과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젊은 세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지검장,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을 거쳐 2008년 18대에 경기 이천ㆍ여주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러나 19대 총선에서는 이천이 단독선거구로 유승우 전 이천시장이, 여주가 양평ㆍ가평에 합구되며 정병구 의원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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