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전북은행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파인애플상가빌딩 3층에 전북은행 잠실지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개점 기념행사에는 김한 은행장 및 잠실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한 은행장은 "서울은 우리나라 경제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곳"이라며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과 주민들에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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