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49% 지분 매각 추진 <로이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한국의 전문 방산업체 LIG넥스원이 지분 49%를 매각해 최대 4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은 LIG 넥스원이 씨티그룹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사모펀드와 전략적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LIG넥스원과 씨티그룹 측은 답변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LIG넥스원에 대해 대잠수함과 순항 미사일, 무기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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