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6일부터 최대 규모 코스메틱 페어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로더 ㆍ 랑콤 ㆍ 설화수 ㆍ 시슬리 등 총 20개의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메딕8 ㆍ 라우쉬 ㆍ 미키모토 등 미입점 브랜드까지 총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16일부터 올해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얼티메이트 에이지 ㆍ코렉팅 쓰토트 크림'과 클라란스 'New UV+40 스크린(베이지)' 등 총 4개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리미티드 상품으로 출시된 에스티로더 마이클코어스 콜렉션, 클라란스 오드 쟈르뎅(100ml) 총 7개 브랜드 10개 한정판 아이템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또한, 본점(3월16~18일), 미아점(3월16~18일), 신촌점(3월20~22일)에서는 현대백화점에 입점돼 있지 않은 화장품 브랜드를 모아서 '코스메틱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주요 참여브랜드로 할리우드 유명스타와 뉴요커들 사이에서 유명한 SPA 브랜드인 '블리스', '바르는 보톡스'로 잘 알려진 '메딕 8' 등 총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별로 기획세트 구매시 사은품 및 샘플을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에 브랜드별로 메이크업쇼, 뷰티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20/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ㆍ2만원을 증정한다. 지준우 현대백화점 화장품 바이어는 "올해 코스메틱 페어는 브랜드별로 신제품 및 베스트 상품 기획세트를 비롯해 한정판 제품까지 선보이기 때문에 행사 참여 물량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브랜드별로 다양한 샘플 추가 증정 등 다양한 사은품 준비해 놓은만큼 봄 화장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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