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퇴사 후 재입사 직원 만족도 3.7점'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취업포털 커리어는 인사담당자 2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1%가 '퇴사 후 재입사한 직원이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재입사한 직원에 대한 업무평가 만족도는 평균 3.7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퇴사한 직원이 다시 입사하는 경로는 본인 스스로 입사지원 하는 경우가 절반(50.3%)을 차지했다. 회사 측에서 제안한 비율도 49.7%나 됐다.회사 측에서 퇴사한 직원에게 재입사를 제안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사람 뽑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60.7%), '능력이 뛰어난 인재라서'(39.3%), '최고경영자·상사 등이 지시해서'(24.7%) 등 다양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