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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박지윤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연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졌다. 박지윤은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지난 2004년 중국에서 드라마 '비천무'를 촬영할 당시 겪은 낙마 사고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머리뼈가 으스러질 정도의 큰 사고였다"면서 "그 사고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아직도 그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지윤은 정려원과 함께 승마장을 찾았으나 머리는 기억을 못 해도 몸이 사고를 기억해 결국 그냥 돌아와야 했다고. 한편 이날 '강심장'은 박지윤 외에도 2AM, 유이, 이장우 등이 출연한다. 방송 시간은 밤 11시15분.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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